처음부터 제가 헤이코리안에서 유학을 진행했다면 처음에 바보같은 꼴은 안당했을 텐데라는 부질없는 후회가 되네요.

2년 전 다른 유학원에서 엉터리로 일을 처리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두번째 유학 결심을 하면서 또 다시 유학원을 이용하는게 여간 조심스러웠던게 아니예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이리 저리 기웃 기웃 하다가 크사니를 발견했습니다.

유리카~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으니 궁금한것이 산더미더라구요..

그래서 수시로 전화해서 이것 저것 다 물어봤는데 매번 반가운 목소리로 저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들어온 후에도 공항픽업과 은행 어카운트 개설, 그리고 뉴욕 생활 전반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경제적이고 실용적으로 뉴욕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앞으로의 뉴욕 생활에서 헤이코리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요.

이미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