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자 유지 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학생입니다. ^^ 잠깐 한국 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비자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 난감했습니다. 아는 이민 변호사도 없고, 스케쥴을 변경할 수도 없었죠. 전전긍긍 하던 차에, 혹시나 해서 헤이코리안의 문을 두들겼죠. 많이 바쁘셨음에도 불구하고, 긴 저의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변호사님께도 전화해서 상담해 주셨죠. 하나가 해결 되면, 하나가 문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학원보다 더 자주 헤이코리안에 들락거렸음에도 너무나 웃으면서 친절히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이 아프셔서 목소리도 안나오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제게 지루할까봐 농담도 해주시고, 덕분에 무사히 비자 문제도, 학원 트랜스퍼도 마쳤습니다. ^^
주원언니의 쉰목소리에 제가 한몫한거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깜깜했었는데, 뉴욕에 이렇게 유학생들을 도와주는 좋은 곳,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 많은 사람들이 크사니를 통해 힘든 일은 반으로 줄고, 행복한 일은 배가 되는 유학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 가족같이 따뜻한 크사니분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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