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서 6개월 정도 생활한 건장한 청년입니다^^;;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서 무작정 연수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미국으로 가려면 뉴욕으로 가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목적지만 정하였는데 학교 정보가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러던중 크사니를 알게되어서 학교부터 시작을 해서 생활하는데 궁금한 점까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을 오기 전부터 말이죠^^
가족같은 분위기로 편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제가 왜 연수를 오고 어떻게 공부를 하고 싶고, 영어실력등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크사니의 직원분들이 3개의 학교를 추천해주셨는데 콜롬비아대학교 ALP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다른 학교보다 비싸기는 했지만 워낙 좋은 학교고 기초를 제대로 배울수 있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믿고 선택을 했습니다^^
학교 선택이 끝나고 부터는 I-20, Visa 등 모든 수속을 도와주셔서 힘든거 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1월에 뉴욕에 와서 콜롬비아대학교에서 Spring Semester(약 4개월)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 뉴욕에 와서 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위해서 생활노하우등 타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친구도 많이 생기고 편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크사니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여름학기부터는 버룩으로 옮겨서 공부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역시 모든 서류부터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동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콜롬비아 대학교는 교육으로 유명한 학교인만큼 강의의 질이 제가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한 곳중에서 최고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Class 마다 8~13명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는 8명이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인들 비율은 다른곳에 비해서 낮은편입니다. 저의 Class는 2명이였습니다.
학교에서 Class마다 비율을 조정해줍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3명(Level Leather 1명)이서 일주일에 18시간씩 수업을 하였습니다. 시간표는 학교에서 선생님들 스케쥴등을 고려해서 정해주는데, 다른 ELS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 5일을 갈수도 있고 주 4일을 갈 수도 있습니다. 오전에 수업을 시작할 수도 있고 오후에만 수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Random이란 이야기죠^^
선생님이 많다보니 한명 한명 관리를 철저히해주고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매주 이야기를 통해서 반복 학습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물런 수업이외에 숙제도 많이 나와서 조금 힘들기는 해도 숙제 관리를 철저히 하고 평가를 하기때문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업 강의실 환경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제가 만족스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콜롬비아에서 더 공부를 하고 싶지만, 토플 점수가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버룩으로 옮기게 됐지만 정말 좋은 학교 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학교를 추천해주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상담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크사니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크사니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타지에 와서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 할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사니에 자주 놀러 갈께요~~~^^
* 사진은 학기초에 눈이 많이 왔을때 찍은건데,, 그냥 봐주세요~ 눈사람은 Classmate 들과 함께 만든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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