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운영자: 크사니 회원: 87547명 개설일: 2001-07-28 방문수: 35,213,839명
회원상태: 손님
CAFE BLOG FACEBOOK TWITTER
KSANY 수속 후기

최신목록 다음 / 5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12년 9월 20일 F-1 비자 인터뷰 후기ㅋ 36세 남자ㅋ  Ryan Song(maurisio) 2012-09-29
06:34
2091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후기 같은 거 처음 써보지만, 청담 크사니 사무실의 상담원 분이 너무 고마워서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처음 미국 유학의 마음을 먹고 비자준비를 할때는 미처 크사니의 존재를 알지 못해
 다른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비자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유학생에 비해 나이도 많은 편이고, 미혼 남성에 직장도 예술계통에 있다보니,
 비자 컨디션이 상당히 나쁜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자인터뷰 당일까지도 불안불안,
 초조초조 했었죠ㅋ



 비자를 준비하는 동안에 뉴욕에 영주권자로 계시는 지인 누님이 '헤이코리안' 의 '크사니' 사이트를
 자주 가보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생소한 사이트라 잘 손길이 가질 않았지만, 가끔 들어가 보니
 제가 궁금해 했던 유학생들의 삶을 단편적이나마 느낄수 있더군요~ㅎ (힘든 삶들을.. ㅜㅜ)



 아, 그리고 제가 본가가 서울이지만, 일때문에 올해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중이라서 어쩔수없이
 제주도에서 유학/비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주도 유학원 팀장님도 잘해주셨습니다.ㅋ



 하지만, 막상 비자인터뷰를 하러 서울에 딱 오니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마구 긴장이 되더군요ㅋ
 그래서 아침부터 무작정 청담동 크사니 사무실을 찾아갔더랬습니다. 시간이 약 아침 9시 20분경?
 (아침부터 풀 정장 차려입은 남자가 찾아갔으니 상담해주신 분은 기억나실겁니다 ㅋㅋ)



 제가 들어가서 자초지종을 설명 드렸죠~ 이래저래 제주도에서 올라왔는데 너무 불안하고 긴장돼서
 찾아왔다. 비록 다른 유학원에서 진행을 했지만, 인터뷰 자료 검토 좀 해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검토를 해주시더라구요~ 자료 재배열에서 부터 I-20에 서명이 안된것도 지적해주시고, 제가 준비한
 인터뷰 시뮬레이션도 들어주시구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유학을 마음 먹게된 스토리 들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ㅋㅋ 남이 말을 잘 들어준다는게
 고마운일이라는 걸 오랜만에 느꼈네요~ 저도 앞으로 남의 말을 잘들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ㅎㅎ



 그래서 좀 진정된 심장을 가지고 대사관 쪽으로 발길을 뗄려는 찰나... 이렇게 무료로 상담도 해주셨는데,
 그냥 가기 좀 그런거예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파리바겟뜨로 가서 이것저것 사서 갔다드렸네요 ㅎㅎ



 그리고 광화문역 근처 편의점에서 '핫식스' 를 하나 원샷해주고 대사관으로 고고씽 했죠~!!


.
.

 그런데...
 
 전 사실 비자 '인터뷰' 라고 해서 뭐.. 동사무소나, 은행 창구 처럼 서로 테이블 사이에 두고 마주 보며
 뭐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서보니 이건 뭐.. '서서 하는 교도소 면회' 같더군요ㅋ 교도소 처럼 유리창(혹시 방탄?)을
 사이에 두고 지들은 안에서, 우리들은 뻘쭘하게 밖에서ㅋ 그리고 인터뷰하는 얘기가 대기석에 있는
 대기자들한테 다~~ 들리더군요. 앞줄에서 기다리다 내가 괜히 뻘쭘해서 저~기 맨뒤로 갔습니다.



 뭐 이것저것 예상 질문을 많이 준비 했었지만, 인터뷰실의 분위기를 딱! 보니 절대로 멘트를 길게하면
 다 들어줄것 같지가 않더군요ㅋ  그래서 급하게! 준비했던 장문의 멘트를 요약, 또 요약 했습니다.
 그런데 요약하고 보니 더 좋은 문장이 된거같은..(응?) 



 아무튼 내 차례가 돼서 푸근하게 생긴 오리지날 백인 영사와 통역사 여자분과 인터뷰를 하는데,
 그냥 뭐 자신감 있게 뒷사람이 듣던 말던 적당히 큰 목소리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한 7분정도
 인터뷰를 한거 같은데, 


 마지막에 한국말로 "콩부 열심히 하세요~! (여권) 택배로 보내줄케요" 이러더군요 ㅜㅜ
 

 순간 너무 고마워서 "감사합니다!!" 를 3번이나 외쳤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너무 없어보였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ㅋ
 

 그리고 나오는 길에 느껴지는 대기자들의 부러워하는 시선ㅋㅋ
 뭐, 이렇게 정신없이 마치고 제주도로 짐챙기러 다시 고고씽 했습니다ㅋㅋ


.
.
.
.


 이제 출국까지 5일 정도가 남아있어서, 이것 저것 준비하고 서류떼고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도 되고 불안도 하고, 요즘은 밤에 생각이 많아서 잠도 잘 안오고 그러네요~ 쩝..



 제 후기가 쓰다 보니 너무 길어서 끝까지 읽어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비자 준비하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저도 비자 준비기간에 여기 후기란의 글들 다 읽어봤거든요~ㅎ



 그럼 다들 건승하세요~! 

 Way To Go~!!! 
 


 2012. 9. 29  서울에서...

덧글 (총 1 개)
loading...
넌 먹을때가 가장 예뻐 뉴욕 맛집 총정리 뉴욕생활정보 뉴욕명소관광 뉴욕쇼핑정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크사니를 통한 유학수속 혜택리스트!   운영자 11.02.16 2311
93 84 트랜스퍼 도움 [1]  vict3740 16.09.12 496
92 83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une11sto.. 15.09.23 636
91 82 감사했습니다  watermang.. 15.09.01 601
90 81 크사니와 상담후 성공적으로 이번학기 대학원 진학했습니다.  onafriday 15.04.20 902
89 80 2014/06/17 화요일 J-1비자 대사관인터뷰후기 [1]  cool~  soso357 14.06.20 1535
87 79 지난 1일 인터뷰 보신 회원님 인터뷰 후기입니다 ^^ [1]  cool~  ksany 13.08.07 1270
85 78 J1 비자 후기 [1]  cool~  ksany 12.12.18 1579
84 77 전 O비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오늘 오전에 인터뷰했어요...^^  cool~  ksany 12.12.18 4694
83 76 12/6 비자후기입니당^~^ [2]  cool~  ksany 12.12.06 1261
82 75 2012년 11월 29일 비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5]   cool~  kmr1211 12.12.01 1638
81 74 2012년 9월 20일 F-1 비자 인터뷰 후기ㅋ 36세 남자ㅋ [1]  cool~  maurisio 12.09.29 2091
79 73 크사님 여왕님~ 청담점 정은씨~ 모두모두 감사해요!!늦게 올리게... [1]  cool~  camiu77 11.12.29 2038
77 72 드디어 뉴욕에 어느 정도 적응 [1]  cool~  horn0321 11.12.15 2040
76 71 늦은 후기~  [1]  cool~  yoon87 11.11.19 1850
75 70 정은님 크사니 여왕님 감사드려요 :)  [1]  cool~  grazie 11.11.19 1763
74 69 이모든건 크사니여왕님덕이예용 ㅎ [1]  cool~  sarada0 11.10.20 1934
73 68 크사니여왕님 고마웠어요! [1]  cool~  tbvjcjsw 11.10.20 1919
71 67 뉴욕유학생모임 !! Ksany [1]  cool~  tea8639 11.10.18 6023
70 66 26, 남, 학생비자 후기입니다 ^^ [3]  cool~  yoony86 11.08.17 2356
69 65 크사니 최고 너무고마워요 에ㅤㅎㅔㅎ :-) [1]  cool~  hyany 11.08.04 1851
  1 | 2 | 3 | 4 | 5  
 



Copyright © HeyKorean, Inc. All Rights Reserved.
USA
460 Park Ave. #430 New York, NY 10022